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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TOP3 (네이버, SK하이닉스, 카카오뱅크)

입력: 2021- 09- 02- 오전 08:29
수정: 2021- 09- 02- 오전 08:33
© Reuters

By Suhyun Kim/Investing.com

1일 약보합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318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장 대비 0.24% 상승한 3207.02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888억원, 기관은 149억원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은 903억원 가량 사들이며 이틀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그럼 외국인들은 어떤 종목을 사들였을까.

① 네이버

1일 국내 포털 1위 네이버(KS:035420)의 외국인 순매수는 925억규모로 주가는 전일 대비 1.37% 오른 44만 5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2021년 매출이 전년대비 30% 늘어난 6조 9천억 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5% 늘어난 1조 394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현재 네이버(KS:035420)와 소프트뱅크(T:9434)가 50대 50으로 지분을 보유한 A홀딩스가 Z홀딩스 지분 65.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Z홀딩스의 성장세는 네이버의 지분법이익 및 아시아사업 확장에도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② SK하이닉스

지난 25일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 (NYSE:TSM)가 반도체 가격을 최대 20% 올린다는 소식다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주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파운드리 기업의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 6개월 후부터 적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인상 시기는 내년 1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SK하이닉스 (KS:000660) 주가는 1.41% 오른 10만 8000원에 마감했고, 외국인은 859억 규모를 순매수했다.

③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KS:323410) 주가는 전장 대비 5.84% 오른 8만 8800원에 거래됐고, 순매수는 726억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에 대한 투자 의견은 중립이다. 카카오뱅크의 2020~2025년 EPS 연평균 성장률을 74%로 내다보고 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낙관적인 분위기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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