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WSM은 저희 AI가 선택한 12월 대비 +52.1% 상승했습니다. 프리미엄 주식 추천을 받아보세요!지금 확인하기

한국주식 외국인 순매수 TOP3 (삼성SDI·HMM·네이버)

입력: 2021- 08- 25- 오전 09:20
수정: 2021- 08- 25- 오전 09:23
© Reuters

© Reuters

By Suhyun Kim/Investing.com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의 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3100선을 회복한 이후 장중 3142.58까지 오르기도 했다. 24일 전장 대비 1.56% 상승한 3138.3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코스피 상위 종목은 여전히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삼성전자는 3.14%, 삼성전자우 (KS:005935)는 3.65%, 현대차 (KS:005380)는 2.7%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5.25%, 카카오뱅크(KS:323410)는 -4.9%, 삼성SDI는 -3.51%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 외국인 순매수 순위에는 어떤 종목들이 담겨있을까.


① 삼성SDI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볼트에 대한 리콜 대상 확대를 발표했다. 이에 LG화학 (KS:051910)과 LG전자 (KS:066570) 및 국내 2차 전지 관련주가 동반하락했다. 삼성SDI (KS:006400) 주가는 장중 한때 81만 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전장 대비 3.51% 하락한 77만원에 마감했다. 연초 대비 22.61%, 1년간 73.42%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순매수는 628억규모를 기록했다.


② HMM

HMM (KS:011200)의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23일 HMM 해원노조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가 가결됐다. 결과는 조합원 92%가 파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5일 조합원들은 최사측에 단체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다. 또한 HMM 선원들에게 연봉 2배를 제시했던  스위스 해운업체 MSC에 대한 단체 지원 의사도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에도 HMM 주가는 전장 대비 5.22% 오른 3만9300원에 거래됐고, 지난 한달 사이 -6.21% 기록했지만 연초 대비 181.72% 상승·지난 1년간 589.47% 상승세했다. 외국인 순매수는 575억규모를 기록했다.


③ 네이버

네이버(KS:035420)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574억로 나타났다. 주가는 전장 대비 1.86% 오른 43만7500원에 거래되며, 지난 한 달간 -3.21% 기록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49.57% 상승했다. 타키온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사주 31만327주(0.19%)를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24일 카페24(042000)의 주식 332만1169주를 신규로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네이버는 헬스케어 부문의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01년 설립된 의료데이터업체 이지케어텍 지분 10% 인수를 협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협상이 진행된다면 네이버는 향후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