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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한국도 금리인상 계절 시작된다

입력: 2021- 06- 25- 오후 04:52
수정: 2021- 06- 25- 오전 09:42
[경제直視] 한국도 금리인상 계절 시작된다

[경제直視] 한국도 금리인상 계절 시작된다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한국 테이퍼링 건너뛰고 10월 금리 인상 곧바로 가나. 3번의 경고 이후 금리 인상, 상황 그만큼 절박하다?

-지난달 27일 기준금리인상 가능성 첫 언급, 이달 11일 창립기념사 "향후 적절한 시점" 언급에 이어 24일 물가 안정 목표 운영상황 점검 간담회 "금융 불균형 대응 소홀 땐 시간 두고 경기와 물가에 큰 부정 영향, 연내 통화정책 질서 있게 정상화” 연내 금리 인상 시사.

-△한국 금융취약성지수(FVI) 58.9,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2분기(73.6) 이후 13년 만에 최악, 실물경제 대비 자산 가격 수준 나타내는 △자산가격총지수 91.7로 경제 위기 수준 근접(한은 22일 첫 공개) △가계부채 매 분기 사상 최대치 경신, 3월 말 현재 1765조 원, 1년 새 153조6000억 원 9.5% 급증. △지난해 말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1년 새 12.7% 올라 OECD 중 상승률 최고.

-지난해 5월 기준금리 사상 최저 0.50% 인하 이후 초저금리 따른 부채 급증, 자산시장 자금 쏠림 과열, 거품 붕괴 우려 등 금융 시스템 전반 위기 판단 금리 인상 조기 단행 급선회.

-이주열 총재 "한두 번 올린다고 해도 통화정책 여전히 완화적" 한편으로 시장 달래기 나섰지만 한 번 이상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의미. 시장 전문가들 10월 첫 금리 인상 시작, 내년 3월까지 추가 인상 전망.

★뉴욕증시 바이든-초당파의원들 1조 달러 내외 인프라 법안 전격 합의 효과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철강 등 인프라 호재 영향 다우지수 강세 주도.

-바이든과 민주·공화 양당 초당파 의원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합의. 신규 부담액 5790억 달러 포함 향후 8년간 1조2000억 달러. 인프라 법안 합의에도 당초보다 절반 줄인 규모에 미국 국채금리는 정중동.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한 1.499%로 1.4%대 6일째 지속.

-고용 회복 만만찮네. 미국 주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 예상치 상회. 6월19일 기준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한 41만1000건, 시장예상치 38만 건 상회. 구인난 지속 속 지역별 편차 극심.

-24일(현지시간) 다우지수 0.95% 오른 3만4196.82, S&P500지수 0.58% 오른 4266.49, 나스닥 지수 0.69% 상승한 1만4369.71 마감.

<1일 1리포트>

▶크레디트 스위스 백신접종-경제재개방으로 올해는 주식투자가 제일 유망. 미국보다 유럽, 한국 대만 태국 증시 유망.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기업, 순익 성장률 기대 밸류에이션 상대적으로 낮아 미국 기업보다 더 선호.

-아시아증시 세계적 반도체 부족과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수혜 기대 한국·대만 주식 수혜 기대 추천. 태국 주식도 상승 가능성 커. 중국은 경제회복 모멘텀 둔화 당국 규제 리스크로 중립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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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가 주목한 오늘의 승부 기사>

◎ 집 나간 유동성 찾습니다… 은행권 특판 '봇물'

◎ 대우건설 본입찰 하루 앞…유력후보는?

◎ [경계의 세계, 메타버스①] 로블록스부터 제페토, 기업 연수까지

◎ [IT큐레이션] 네이버 IP 영상 콘텐츠 그림은 ‘유튜브+넷플릭스’

◎ 카카오에 빼앗긴 시총 3위, 네이버 '저평가 매력' 다시 부상

◎ [ER인사이드] 쌍용차 바라보는 정부의 ‘복잡한 속내’

◎ 금소법이 ‘禁소법’…소비자·기업 모두 괴롭다

◎ 피플바이오, 치매 진단 시장 공략 박차…국내외 영업 본격화

최신 의견

아무래도 한번 거품 터질듯...한은총재도 직설적 표현까지 사용 한다는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함을 인지한듯~~
금리인상과 공급이 만나면 아파트는 늘 하락함
한은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올해 문제생길거라고 경고했다
금리인상 안해도 원금상환만 제대로 해도 난리 난다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국도 빚 공화국이다
금리 올리는게 끝이 아니라 대출 상환기간 유예 끝내고 시중에 자금 푸는것도 더이상 하지말라는거다. 금리 조금 올리고 유예기간 늘리면 말짱 도루묵일뿐
그러니까 앞으로는 5차재난지원금주니마네 싸우고 뒤로는 금리 올려서 코로나 대출 빚 받아먹을생각에 벅차있단 얘기임?
모든일엔 순서가 있는법미국이 금리인상하기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할리가 없고 미국은 금리 인상전에 테이퍼링이 먼저다
아놔 모르는건가? 모른척하는건가 ㅡㅡ
ㅋ 미국말고 신흥국들은 다 올렸다 ㅋㅋㅋ바보
아이고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면 이런소리도 못하는데
금리 인상해봐야 0.25% 입니다 12%이상 금리 인상해야 대대적인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너무 무식한 소리 하시는거 같아요..한은 금리 0.25면 시장금리 1% 정도 상승률인데 한은 0.25%만 상승되도 그걸로 깡통차는 업체 많아집니다..게대가 금리 상승으로 인한 범경제적 변동이 많은데 금리 0.25% 인상해봐야 라는 발언은 마치 ''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 라는 발언과 같습니다.
너무 무식한 소리 하시는거 같아요..한은 금리 0.25면 시장금리 1% 정도 상승률인데 한은 0.25%만 상승되도 그걸로 깡통차는 업체 많아집니다..게대가 금리 상승으로 인한 범경제적 변동이 많은데 금리 0.25% 인상해봐야 라는 발언은 마치 ''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 라는 발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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