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은 지역 내 고객들을 위한 '맛집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은 지역 내 고객들을 위한 '맛집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달앱(운영프로그램) 쿠팡이츠,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매장은 '타르틴 베이커리', '쉐이크쉑' 등이고, 배달 가능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20일부터는 '남도분식', '르지우', 시그니처랩', '찬장', '홍수계'가 쿠팡이츠 주문 배달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식품배달 수요를 잡고, 아이파크몰 내 맛집 매장들을 알리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도입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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