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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퇴근길] 쿠팡,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외 경제뉴스

입력: 2021- 01- 12- 오전 02:39
수정: 2021- 01- 11- 오후 05:44
© Reuters.  [0111 퇴근길] 쿠팡,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외 경제뉴스

© Reuters. [0111 퇴근길] 쿠팡,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외 경제뉴스

퇴근길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인턴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11일 퇴근길써머리입니다. 

▲코스피 3148.45(-0.12%) 마감

코스피지수는 널뛰기를 반복하다 0.12% 하락한 3148.4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1.13% 내린 976.63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7.5원 오른 109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쿠팡, 美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한금투, MTS·HTS 접속 지연…접속자 몰려

개인 투자자의 주식 시장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일부 증권사의 트레이딩시스템에 지연 현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신한금융투자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편 인증'을 통한 접속이 지연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2880억원 규모 선박 3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88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했습니다. 또 이번 계약에는 동급 LNG운반선 2척, LPG운반선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총 45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도 가능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서 굴착기 판매 10년래 최대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에서 굴착기 1만868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판매량(1만5270대) 대비 22.4% 증가한 것으로, 2011년 1만6700여대 판매 달성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판매량입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 日서 열풍… 쿠션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

미샤가 일본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이 일본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제품 출시는 2015년 9월로,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4700억원대 '상계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에서 진행되는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공사금액은 4776억원(부가세 제외)에 달합니다. 대우건설의 경우 지난 4일 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수주이고, 동부건설은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입니다.

▲사상 첫 온라인 CES 개막… 3대 키워드는 AI·5G·언택트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전시회 CES 202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최초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CES 2021의 3대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언택트, 5세대(5G) 이동통신 등으로 요약됩니다. 

▲삼성 vs LG ‘LED TV 대전’… 세계 이목 초집중

‘CES 2021’에서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기술 경쟁을 펼칩니다. TV 부문은 ‘CES의 꽃’으로 불리며 특히 올해는 언택트 열풍으로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양사의 자존심을 건 ‘TV 대전’이 한층 더 뜨거울 전망입니다.

▲삼성 “올해도 BTS와 파트너십”…BTS폰 또 나오나?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삼성전자 (KS:005930) 갤럭시 스마트폰을 또 한 번 지원 사격합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 S21 시리즈 언팩 행사 출연을 시사하며, 갤럭시 S21 시리즈 BTS 에디션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수 가속 페달' 현대차, 2년 연속 매출 100兆 청신호

현대자동차의 2년 연속 매출 100조원 달성 기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해외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내수에서 제네시스가 역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호조를 보인 결과입니다.

▲“제네시스, 美서 3만대 이상 판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SUV) GV80과 대형세단 G80 등 신차 라인업을 앞세워 미국 시장 최다 판매량에 도전합니다. GV80의 사전 예약 물량만 2만대가 넘는 만큼 전체 판매량 3만2000대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重 딜’ 핵심은 ‘부동산’…FI·SI ‘눈독’

지난해 중소조선사들이 새 주인을 찾은 데 이어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신한중공업 매각도 새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어진 조선사 딜과 마찬가지로 핵심은 신한중공업이 보유한 대규모 부지 활용 여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홍남기 "'메가FTA' CPTPP 가입 적극검토…바이든 정부와 5대 분야 협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 검토하고, 회원국들과 비공식 협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그린 △첨단기술 △기후변화 대응 △보건·방역 △다자주의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양자협력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만기 도래 국고채 48조…내년엔 61조, 내후년엔 68조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 규모가 4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더해 내년과 내후년에는 만기 도래 국고채가 역대 최고 수준인 60조원대로 불어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고채 발행 물량 증가에 따른 시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고채 2년물을 새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비트코인, 변동성·거래장애·환금성 ‘허들’ 넘어야 공식자산 가능

해가 바뀌면서 처음으로 3만달러를 기록한 비트코인은 단 며칠 만에 다시 4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무서운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뒤바뀌는 가격의 변동성과 제한적인 유동성과 환금성 그리고 비트코인 거래에서 나타나는 불안정성 등은 비트코인이 공식 자산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극복돼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아이폰12 날개’ 애플 (NASDAQ:AAPL), 사상 첫 시총 3조달러 도전

‘블루웨이브’에도 애플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2를 무기로 사상 최초로 시총 3조 달러 클럽에 들어갈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애플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미국 증시 역사상 최초로 2조 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주가가 179달러 수준에 도달하면 3조 달러 벽도 넘게 됩니다.

▲美은행들 자사주 매입 재개한다…국내 은행도?

미국 주요 은행들이 올 1분기 100억 달러 규모(11억원)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배당자제 방침으로 주주환원에 손발이 묶인 국내 은행들의 움직임에도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美 빅테크, 바이든 취임준비위에 기부…트럼프 ‘불복’ 동조 공화 상원 돈 줄 끊길 위기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버라이즌 등 정보기술(IT)기업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기부 명단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 중엔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의회 인증을 반대한 공화당 의원에게 가던 돈 줄을 끊기로 한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1월 11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인턴기자 130seyoung@gmail.com

최신 의견

오늘 쿠팡 관련주 상한가
은행 자사주매입 괄호안에 11조인데 11억으로 오타났습니다 수정바랍니다
오늘 쿠팡 관련주 상한가
직원도 뉴스보고 아는 보안이 지켜지는 기업
공모 예상가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나오면 한국인도 많이 사려나..
와 이거 좋은데?
쿠팡은 한국기업이라 하긴 뭐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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