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르, 12월08일 (로이터) -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의 석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이 말한 것으로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장관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장관은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어니스트 모니즈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SPA통신은 알팔리 장관이 석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