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파죽지세' 코스피, 2540선도 넘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입력: 2020- 11- 16- 오후 10:51
수정: 2020- 11- 16- 오후 02:10
© Reuters.  '파죽지세' 코스피, 2540선도 넘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지수가 16일 장중 2540선을 돌파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장중 2540선을 돌파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46분 현재 49.80포인트(2%) 오른 2543.67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년 반 만에 2500선을 돌파한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2540선까지 올라섰다. 코스피지수가 2540선에 올라선 건 2018년 2월1일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외국인이 홀로 2557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개인 기관은 각각 1621억원 6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기전자 운수창고 증권 업종이 4~5%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금융업 철강금속 등도 1~2%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4% 강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8%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67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우 (KS:005935) 현대자동차 (KS:005380) 현대모비스 (KS:012330) 삼성물산 (KS:028260) 포스코 (KS:005490) 등도 1~2% 상승 중이다.

대한항공을 보유 중인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이 급등 중이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 항공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각각 22%, 16% 급등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다. 전날보다 6.19포인트(0.74%) 오른 845.3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758억원 873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385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내린 1108.6원에 거래 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연고점 랠리' 코스피, 30개월 만에 2500선 돌파

美 다우의 반격…"한국도 경기민감주가 시장 주도할 것"

코스피, 불확실성 털어냈다…2500선 넘을까 [주간전망]

코스피, 32개월 만에 2490선 돌파…삼성전자 (KS:005930) '역대 최고가'

코스피, 美 증시 하락에도 '상승'…외국인 나홀로 '사자'

美 '더블딥' 우려에…월가 "한국 주식 사라" [김현석의 월...

최신 의견

캬캬캬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