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9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수질 정보를 '순수365 앱'에서 시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정수장에서 집까지 상수도관에 설치된 수질 센서가 수집하는 탁도와 잔류염소 등 수질 데이터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집·저장·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한다. 이와 관련 변성완 권한대행은 "공공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적 적용해 블록체인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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