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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골다공증 예방 도움…동진제약 ‘호관원프리미엄’

입력: 2020- 10- 17- 오전 02:44
노후 골다공증 예방 도움…동진제약 ‘호관원프리미엄’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러운 골절로 인해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60세 이상 갱년기 여성은 관절, 연골, 뼈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골밀도가 약해져 가벼운 외상으로도 골절, 부상이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의 중요한 목표는 골절 예방인데 과거 골절 경험이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 꾸준한 치료와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여 골밀도 유지가 필요하다.

일생을 통틀어 가장 단단한 뼈 상태를 ‘최대골량’이라 하는데, 이는 성장과정에서 점차 증가하다가 약 25~30세경 최대 골밀도치를 도달한 후 노화될수록 감소된다. 그렇기에 젊을 때부터 각별히 관심을 두어 최대골량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매주 2회 이상의 근력 강화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 섭취를 위해 건강 기능 보조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판매 업체인 동진제약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다공증영양제 ‘호관원프리미엄’을 출시해 골다공증과 같은 관절 질환 환자들에게 관절, 연골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시켜 관절 세포 활성화를 돕고 있다.

동진제약에 따르면 호관원프리미엄의 주 성분인 MSM 식이유황, 해조칼슘과 35가지 천연 한약재와 배합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MSM식이유황은 지속적으로 섭취 시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관절 사용 시 근육 조직의 수축을 줄여주어 관절통, 관절 뻣뻣함 등 관절 건강과 관련된 불편함 감소에 도움 되는 기능성 원료이다. 또한, 주 성분 중 하나인 해조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로 자연 유래 수용성 칼슘으로 인체에 흡수율이 높아 소화기관이 약한 고령층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호관원프리미엄은 하루 2포 섭취를 지향하며, 중장년층, 노년층, 갱년기 여성과 출산 직후 여성에게 좋은 관절건강기능 식품이다.”라고 전했으며, “제품 구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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