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06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새로운 부양책이 나올 것
이라고 기대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격히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늦게 퇴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분이 "매
우 좋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담당의는 제약회사 리제네론의 실험용 항체 치
료제를 사용했다고 말했고 이날 리제네론의 주가는 7.1% 올랐다.
한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의회와 새로운 부양책
에 대한 합의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465.83포인트, 1.68% 오른 28,148.64에, S&P
500지수는 60.16포인트, 1.80% 오른 3,408.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5
7.47포인트, 2.32% 오른 11,332.49에 각각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 +29.29 (+0.92%) 3,220.22 -14.02%
량주
유로스톡스 +3.73 (+1.05%) 358.35 -11.29%
유럽 스톡 +2.94 (+0.81%) 365.63 -12.07%
스600
프랑스 CAC +46.99 (+0.97%) 4,871.87 -18.50%
40
영국 FTSE1 +40.82 (+0.69%) 5,942.94 -21.21%
00
독일 DAX +139.27 (+1.10%) 12,828.31 -3.18%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