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HF드림하우스팀이 부산 금정구 부곡4동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벽지를 교체하고 있다.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 부곡4동은 지난 11일과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 HF드림하우스팀과 금정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로 어르신 4가구를 추천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HF드림하우스팀이 ▲짐 정리 ▲대청소 ▲도배 ▲장판 교체 ▲LED 전등 교체 등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추석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