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로이터) - 연비 조작을 시인한 미쓰비시자동차의 주식 거래가 21일 중단됐다.
일본에서 판매한 62만5,000대의 자동차 연비를 부풀리기 위해 시험 결과를 조작했다고 시인한 후 전날 15% 이상 폭락한 이 회사의 주식은 대량 매도 물량으로 인해 전날 종가 대비 20% 내리면서 일일 하한가를 기록한 후 거래가 중단됐다.
* 관련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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