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8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
수협은 지난 5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왔다. 태풍예상경로지역의 82개 회원조합과 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공조로 300여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피해 예방대책 현장지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해 전국 회원조합과 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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