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2일 (로이터) - 아시아 증시가 6월 전달 급락세를 딛고 5% 넘게 상승했다.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 완화 전망과 미-중 무역관계 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일본 제외 MSCI 아시아-태평양 주가지수는 6월에 5.05% 상승해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5월에는 6.2% 하락한 바 있다.
국가별로 보면 태국, 싱가포르, 홍콩 증시가 6%~7% 상승한 반면 인도와 베트남 증시는 1% 가량 하락했다.
* 원문기사
Asia-Pacific equities monthly performance - June 2019 https://tmsnrt.rs/2FJSyoe
Asia-Pacific equities performance in 2019 https://tmsnrt.rs/2YxP8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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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