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액트로는 오는 6월7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수유주식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93만377주며, 상장예정일은 6월25일이다.
회사 측은 “관계기관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신주발행 관련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오전 10시11분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액트로 보통주에 대한 매매거래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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