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르네상스, 10년 만의 기회…"공급망 유지·SMR 실증 시급"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48% 상승한 3021.84에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2년1월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코스피지수는 종가기준 3,000선을 돌파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64억, 372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596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6계약, 1948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3920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상회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3000선 돌파에 대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힌다며,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정부다라며,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이란 국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실질적 성과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주식시장 제도 개편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오기형 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 오후 1시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코스피5000특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준비하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해 오는 2027년 D램 매출 중 HBM 비중이 45%에서 74%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은 전년대비 330% 급증한 56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날 SK하이닉스 (KS:000660)(+4.47%) 주가는 4% 넘게 상승하며 26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AI 발전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NAVER(+6.94%), 카카오 (KS:035720)(+10.26%)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K-뷰티 글로벌 흥행 지속 및 中 화장품 시장 회복 전망 등에 한국화장품(+29.95%), 토니모리(+18.12%), 한국화장품제조(+12.17%), 아모레퍼시픽(+9.15%) 등 화장품 테마가 급등했다. 삼성SDI(+4.82%), LG에너지솔루션(+4.81%), SK이노베이션(+1.59%), 에코프로머티(+6.39%), 포스코퓨처엠(+2.70%) 등 2차전지, 엠앤씨솔루션(+4.14%), LIG넥스원(+2.70%), 현대위아(+1.61%) 등 일부 방산, 현대차 (KS:005380)(+1.45%), 기아(+0.51%) 등 자동차 대표주 등도 상승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2주 최종 협상시한을 제시한 가운데, 한국석유(-11.86%), STX그린로지스(-10.53%), 대성에너지(-8.48%), 흥아해운(-8.05%), 대성산업(-2.81%) 등 에너지, 해운 등 관련주들은 하락했다. 우진(-8.45%), 한신기계(-6.85%), 현대건설(-3.95%), 한전기술(-2.37%), 한전KPS(-2.20%)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5.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4.2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2.463%, 10년물은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2.867%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7.15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1만255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만10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18.07 마감했다.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923계약, 36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120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카카오(+10.26%), NAVER(+6.94%), LG에너지솔루션(+4.81%), SK하이닉스(+4.47%), HD현대중공업(+2.90%), 삼성생명(+2.1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70%), 현대차(+1.45%), 셀트리온 (KS:068270)(+1.25%), HMM (KS:011200)(+1.10%), 삼성전자 (KS:005930)(+0.51%), 기아(+0.5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물산(-2.06%), 두산에너빌리티(-1.31%), HD한국조선해양(-0.92%), 한화오션(-0.67%), 현대모비스(-0.51%), KB금융 (KS:105560)(-0.19%), 신한지주(-0.17%)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종가 3000선 돌파(사진=뉴스1)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15% 상승한 791.53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억, 387억 순매수, 개인은 808억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12.21%), 에코프로(+7.14%), 솔브레인(+8.62%), 원익피앤이(+7.73%), 나노신소재(+5.47%), 피엔티(+3.27%) 등 2차전지 관련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데이타솔루션(+16.89%), 오픈베이스(+15.78%), 솔트룩스(+4.58%), SKAI(+3.42%) 등 AI 관련주도 상승했다. 바른손(+29.95%), 코리아나(+29.84%), 리더스코스메틱(+9.91%) 등 화장품, NEW(+7.51%), 쇼박스(+2.54%) 등 영화 테마도 상승했다. 닷밀(+29.98%)은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한가 마감했다. 코츠테크놀로지(+20.23%)는 방산 수출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12.21%), 에코프로(+7.14%), 레인보우로보틱스(+6.23%), 삼천당제약(+4.59%), 실리콘투 (KQ:257720)(+2.70%), 에스엠(+2.37%), 리노공업(+1.98%), 파마리서치(+1.11%), 알테오젠 (KQ:196170)(+0.78%), HLB (KQ:028300)(+0.56%), JYP Ent.(+0.53%), 리가켐바이오(+0.28%) 등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클래시스(-1.62%), 젬백스(-1.59%), 휴젤(-0.94%), 펄어비스(-0.58%), 에이비엘바이오(-0.28%)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긍정적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대응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등 중동 상황 주시 속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08% 상승한 4만2206.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1% 하락한 1만9447.41에, S&P500 지수는 0.22% 하락한 5967.84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75% 하락한 5211.48에 장을 마감했다.
월러 이사는 CNBC와 인터뷰에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라며, 연준이 이르면 7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이르면 7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는 개인적 견해이며, 연준 위원회가 동의할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러 이사가 제기한 오는 7월 금리 인하는 너무 성급할 수 있다는 의견을 시사했으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월러 이사의 발언이 이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지 않는다"면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데일리 총재와 바킨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말까지 누적 금리 인하폭을 약 51bp로, 직전 거래일 대비 3bp가량 높여 반영했다. 오는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80% 중반대로 높게 유지됐다.
도널드 트럼프. 사진=도널드 트럼프 SNS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규제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공급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의 수출 통제 부문 책임자인 제프리 케슬러 산업•안보 담당 차관이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에 이 같은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슬러는 세 회사의 중국 내 공장에 미국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할 때 매번 허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조치를 취소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WSJ은 보도했다. 이에 엔비디아 (NASDAQ:NVDA)(-1.12%), 퀄컴 (NASDAQ:QCOM)(-1.50%), 인텔 (NASDAQ:INTC)(-1.91%), 브로드컴(-0.27%), TSMC(-1.8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75% 하락했다.
개별 주식 옵션과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등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 이른바 ’세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을 맞아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여부를 향후 2주 내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중동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에서 뉴저지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미국이 동참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날 설정한 ’2주’의 시한은 "최대치"라면서 이란에 핵 개발 포기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미국이 이란과 대화를 해왔다고 밝힌 뒤 이란이 유럽과는 대화를 원하지 않기에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 국가들과 이란 간의 협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평가절하했다. 한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3개국 외무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타협점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업황은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6월 이 지역의 제조업 활동 지수는 전월과 같은 -4.0으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3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美, 대(對)이란 군사 대응 결정 유예 속 소폭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1달러(-0.28%) 하락한 74.93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월러 Fed 이사 7월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일시 완화 속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규제 발표 소식 등에 엔비디아(-1.12%), 퀄컴(-1.50%), 인텔(-1.91%), 브로드컴(-0.27%), TSMC(-1.87%) 등 반도체 관련주가 대부분 하락했고, 알파벳A(-3.85%)는 터키 반독점 당국의 구글 퍼포먼스 맥스(PMAX)에 대한 조사 개시 소식 등에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0.59%), 아마존 (NASDAQ:AMZN)(-1.33%), 메타(-1.93%) 등도 하락했다. 반면, 카맥스(+6.59%)가 중고차 판매 급증 속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크로거(+9.84%)도 1분기 순이익과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큰 폭 상승했다. 애플 (NASDAQ:AAPL)(+2.25%), 테슬라 (NASDAQ:TSLA)(+0.03%) 등도 상승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 대만이 상승, 일본, 중국은 하락했다.
6월2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日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영향 등에 약보합권인 0.22% 하락한 3만8403.23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총무성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3.6%)를 웃도는 수치로, 2023년 1월(4.2%) 이후 2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식료품 가격 급등이 꼽힌다며, 특히, 쌀 값은 전년 대비 102%나 폭등했다. 서비스 물가 역시 1.4% 상승해 전달(1.3%)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이에 시장에서는 전체적인 물가 상승 경향이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및 소프트뱅크그룹(+2.66%) 주가 상승 영향 등은 증시의 낙폭을 제한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2.66%)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위한 1조 달러(약 1,366조원) 규모의 첨단 산업단지를 미국 애리조나주에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대만의 TSMC에 협력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종목별로는 소니(-2.25%), 후지쓰(-2.07%), 파나소닉(-1.33%), 캐논(-1.29%), 도요타자동차(-0.91%) 등이 하락했다.
6월2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중동 개입 유보 속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 등에 약보합권인 0.07% 하락한 3359.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미중 통상마찰이 격화하면서 높아지는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고자 LPR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금리인하 효과와 경기동향 추이를 지켜보기로 판단해 LPR을 동결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시노펙상해석유화학(-1.68%), 장강전력(-1.04%), 중국동방항공(-0.76%), 화하행복부동산(-0.47%)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1.26% 상승한 2만3530.48에, 대만가권 지수는 0.19% 상승한 2만2045.74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플루토스(019570) -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50.1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20.00억원)
* HLB글로벌(003580) - 53.1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1%) 규모 자원개발 사업부문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5-06-30)
* 쏘카(40355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한주라이트메탈(198940) -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본건 펀드1의 신탁업자 지위에서)삼성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으로 41.7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83원, 전환청구일:2026-06-27 ~ 2030-05-27)
* 에스에너지(095910) - 제이원 주식회사와 체결한 1,522.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7%) 규모 공급계약(제주 수망리 100MW 태양광 발전사업) 해지(계약기간:2022-08-01~2024-12-31)
* 크레버스(096240) - 320.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5-07-31)
* 아스타(2467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품에자산운용품에하이일드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 대상 754,200주(27.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580원, 상장예정:2025-07-22)
* 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 -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2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5.25억원)
* 코미팜(041960) - 보통주 197,628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6-21~2025-09-18)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Parataxis Korea Fund I LLC(변경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30,627,872주(2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53원, 상장예정:2025-07-16).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Parataxis Korea Fund I LLC(변경예정 최대주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89원, 전환청구일:2026-06-30 ~ 2028-06-29). Parataxis Korea Fund I LLC 외 1인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 씨씨에스(06679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 애경케미칼(161000) - 종속회사 애경중부컨트리클럽㈜,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1,689.65억원 규모 중부컨트리클럽 운영사업권 일체 영업양도 결정(양도예정일:2025-08-29)
* 진원생명과학(011000) - 고광연, 한우근이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가처분 신청 소송 제기. 고광연, 한우근이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신청 소송 제기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KIARA CAPITAL Ⅱ, 해산사유발생
* 더테크놀로지(043090) - 개선계획서 제출
* 쿠쿠홈시스(284740) - 종속회사 CUCKOO INTERNATIONAL (MAL) BERHAD, 해외 증권시장 주권 등 상장 결정(상장거래소:THE MAIN MARKET OF BURSA MALAYSIA SECURITIES BERHAD (말레이시아))
* 엔케이맥스(182400) - 감사의견 관련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 해소 및 매매거래정지 지속 안내.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추가
* 공구우먼(36603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케이엠더블유(03250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