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9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3억원, 674억원을 매수한 반면, 기관은 홀로 1873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KS:005930)(0.3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39%), 현대차 (KS:005380)(1.50%), 삼성전자우(1.55%), 기아(1.71%)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 (KS:000660)(-0.11%0, LG에너지솔루션(-2.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7%), HD현대중공업(-2.02%), KB금융 (KS:105560)(-2.6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97%) 내린 722.52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8억원, 820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3770억원을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 (KQ:028300)(1.40%), 파마리서치(2.03%) 등은 하락했으나 알테오젠 (KQ:196170)(-2.13%), 에코프로비엠 (KQ:247540)(-5.78%), 에코프로(-3.08%), 레인보우로보틱스(-3.72%), 클래시스(-0.14%), 휴젤(-2.72%), 펩트론(-3.88%), 리가켐바이오(-1.59%)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