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6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16억 7천만 달러, 이익이 31억 8천만 달러(주당 2.8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가들 추정치를 상회한 수치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예상치보다 낮은 15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퀄컴의 라이선스(QTL)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보다 훨씬 더 큰 반도체 부문인 QCT의 EBT는 부문 매출의 32%에 달했다.
이에 퀄컴 (NASDAQ:QCOM)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1.63% 상승 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