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사진=농심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농심이 올해도 겨울시즌을 맞아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농심이 출시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제품은 비빔면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꿀가루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심 측은 윈터에디션을 통해 치즈, 콩가루 토핑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꿀가루를 넣어 달콤새콤한 맛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꿀이 토핑 재료로 인기를 끄는 점에 주목, 배홍동 고유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꿀가루를 토핑으로 활용했다”며 “올 겨울 배홍동비빔면과 꿀가루가 함께하는 달콤 새콤한 ‘꿀조합’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에도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으로 꾸민 포장디자인을 선봬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