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0일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나주의 장애우시설인 계산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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