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유리공업은 상장폐지 관련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이들로부터 보통주 23만8695주, 기타주식 10만508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보통주와 기타주를 포함해 171억7493만6400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2019년 6월18일까지다.
회사 측은 “정리매매기간 중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사주 취득에 나서며, 상장폐지 이후에는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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