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로이터) - 중남미 주식시장이 9일(현지시간) 3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여당의 한 상원의원이 은행들이 ATM기를
통한 현금 인출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자고 제안한 후 전날 6% 가까이 급락했던 멕시코 증시는 이날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MSCI 중남미 주가지수는 이날 0.7% 하락, 주간으로는 3.7%의 하
락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 속에 이날 MSCI 중남미 통화지수도 0.6% 가량
하락했다.
* 한국시간 10일 오전 1시25분 현재
Stock indexes Latest Daily pc YTD p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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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Emerging Markets MSCIEF>
MSCI LatAm S>
Brazil Bovespa P>
Mexico IPC X>
Chile IPSA LXIPSA>
Argentina MerVal V>
Colombia IGBC C>
Currencies Latest Daily pc YTD p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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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real BRBY 3.7339 0.04 -11.26
Mexico peso MXN=D2 20.0945 0.50 -1.97
Chile peso CLP=CL 684.5 -1.05 -10.20
Colombia peso COP= 3,178.5 -0.86 -6.18
Peru sol PEN=PE 3.37 -0.18 -3.95
Argentina peso (interban 35.3800 0.34 -47.43
k) ARS=RASL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