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로이터) - 다음은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로이터 단말기에서 안의 코드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지난주(~10월13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보다 더 감소했다. 중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약한 수준으로 둔화됐다. 일본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비 1.0% 오르면서 완만한 경기 확장이 계속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중국 경제 펀더멘털은 양호하며 증시 밸류에이션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19일 미국 정부의 환율보고서는 일본의 환율 정책이 부적절하지 않다는 걸 보여줬으며, 일본의 환율 정책을 제한하지도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18일(현지시간) 내년 말까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다섯 차례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자사의 전망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지금까지는 무역분쟁의 직접적인 타격을 피했지만, 무역분쟁이 사업에 미칠 영향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고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이 18일 밝혔다. ◆ (초점) 중국 경제에 대한 낮아진 눈높이 (POLL)-美, 對中 경제 정책 향후 수년 동안 점점 적대적 될 것 - 전문가들 ◆ (아시아외환/종합) 유로 1주래 최저치 부근..伊 예산안 우려로 EU 정치 리스크 커져 (그래프/FX분석)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에 리스크 (BUZZ) 中 성장률이 로이터 전망치를 하회한 건 4년 만에 일어난 이례적인 일 ◆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에 유가는 19일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하고 있다. (로이터 한글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