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사상최고치!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 우량주들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 찾아보세요!저평가 종목 확인하기

[마감] 코스피, 2760대 하락 마감…코스닥도 약세

입력: 2024- 06- 25- 오전 01:46
© Reuters.  [마감] 코스피, 2760대 하락 마감…코스닥도 약세
105560
-
000660
-
005930
-
006400
-
068270
-
207940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함께 마이크론 실적, 미국 5월 PCE 물가 등 주요 이벤트에 대한 확인 심리가 등이 가세하면서 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3포인트(0.70%) 하락한 2764.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81억원, 945억원을 팔아치우며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홀로 466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올랐던 SK하이닉스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4.70% 급락 마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13%), 삼성SDI(-2.96%) 등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KB금융 (KS:105560)(1.78%), 셀트리온 (KS:068270)(1.07%), 삼성전자 (KS:005930)(0.75%)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대비 11.15포인트(1.31%) 떨어진 841.52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70원(0.05%) 오른 1389.00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선내화가 주당 8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선내화는 전거래일 대비 21.88% 오른 2만1950원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조선내화는 이날 오후 1시 경에는 26% 넘게 치솟기도 했습니다.

조선내화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800원을 지급하는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4.42%로 배당금총액은 94억7931만원입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7월 9일입니다.

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의 경기도 화성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모회사 에스코넥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에스코넥은 전 거래일 대비 22.51% 내린 146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 서신면의 리튬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20여 명의 근로자가 연락 두절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아리셀 공장은 리튬 배터리를 제조해 완제품을 납품하는 곳으로 최소 3만 5000여개의 배터리가 공장 내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