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국채 수익률이 하락
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살아나자 17일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태국 바트는 아시아 통화 중 가장 크게 오르며 달러 대비 5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트는 이와 같은 강세를 이어간 덕에 올해 들어 아시아 통화 중 엔화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달러 대비 상승세를 나타내게 됐다.
17일 오후 기준 올해 바트 가치의 달러 대비 상승률은 0.12% 정도다.
(오후 2시56분 현재)
통화 현재 비 전날 최 변동률
드 종
일본 엔 112.21 112.25 +0.04%
싱가포르 달러 1.3746 1.3748 +0.01%
대만 달러 30.834 30.920 +0.28%
한국 원 1,127.0 1,128.0 +0.09%
태국 바트 32.54 32.64 +0.31%
필리핀 페소 53.910 53.824 -0.16%
인도네시아 루피아 15,185 15,195 +0.07%
인도 루피 73.45 73.46 +0.01%
말레이시아 링깃 4.152 4.1515 -0.01%
중국 위안 6.9202 6.9192 -0.01%
(올해 현재까지 )
통화 현재 비 2017년 변동률
드 말
일본 엔 112.21 112.67 +0.41%
싱가포르 달러 1.3746 1.3373 -2.71%
대만 달러 30.834 29.848 -3.20%
한국 원 1,127.0 1,070.5 -5.01%
태국 바트 32.54 32.58 +0.12%
필리핀 페소 53.910 49.93 -7.38%
인도네시아 루피아 15,185 13,565 -10.67%
인도 루피 73.45 63.87 -13.04%
말레이시아 링깃 4.152 4.044 -2.60%
중국 위안 6.9202 6.5069 -5.97%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