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21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아르헨티나 당국과 경제정책 및 대기성차관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게리 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속한 아르헨티나 금융지원을 위한 실무차원의 협의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사회 검토 일정이 특별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이에 대한 긴급성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스 대변인은 아르헨티나의 예산안은 신뢰 회복을 위해 경제정책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말하고, 또한 예산안에서 보건과 사회 지원 항목은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