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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하락했음에도 미국의 유명 증권사 제프리스가 페북의 모회사 메타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메타의 주가가 1% 가까이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메타는 전거래일보다 0.82% 상승한 510.9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제프리스는 이날 메타의 등급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가를 550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했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브렌트 틸은 "2024년에 메타의 광고 매출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존을 능가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했다.
메타는 올 들어 47% 급등, 미국의 7대 기술 기업인 '매그니피센트 7' 중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