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1일 (로이터) -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 진전 상황에 따라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북미 관계의 정상화, 남북 관계의 발전, 북미 간 또는 남‧북‧미 간 경제 협력 등을 목표와 비전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