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화요일 리도 홀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28명의 장관과 10명의 국무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공식 발표했다. 재편된 팀에는 24명의 새 장관이 포함되었으며, 이 중 13명은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인물들로, 새 정부의 세대교체와 전략적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니 총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주요 직책의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정책 우선순위를 알렸다. 특히 도미닉 르블랑은 캐나다 국왕 추밀원 의장 겸 캐나다-미국 무역, 정부 간 관계, 하나의 캐나다 경제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어 미국과의 협상과 정부의 국내 경제 전략 추진에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총리는 또한 국가적 과제를 반영하는 새로운 역할을 창설했다. 앨버타주 의원 엘리너 올셰프스키는 비상관리 및 지역사회 회복력 장관으로, 토론토 의원 에반 솔로몬은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두 직책 모두 새롭게 만들어진 것으로, 기후 적응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부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
몇몇 임명은 진화하는 정책 방향을 더욱 강조한다. 레베카 차트랜드는 극북 지역의 경제 및 주권 압력에 대응하여 북부 및 북극 문제를 담당하게 되었다. 줄리 다브루신은 환경 및 기후변화 장관이 되었으며, 전 골드만삭스(NYSE:GS) 은행가이자 캐나다 중앙은행 선임 고문이었던 팀 호지슨은 에너지 및 천연자원 장관이라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호지슨은 캐나다의 천연자원 정책을 에너지 전환 의제와 조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편으로 카니의 과도기 내각에서 11명의 구성원이 교체되었다. 여기에는 전 국방장관 빌 블레어, 재무위원회 의장 지네트 프티파 테일러, 환경장관 테리 두귀드가 포함된다. 내각에서 물러난 다른 인사로는 전 주택장관 네이트 어스킨-스미스, 농업장관 코디 블루아, 천연자원장관 조나단 윌킨슨 등이 있다.
카니의 팀은 주택, 인공지능, 핵심 광물, 경제 통합 등의 우선순위를 강조하는 내각에서 경험 많은 인사와 새로운 목소리를 조화시켰다... 이는 총리가 캐나다를 위한 변혁적 의제로 구상한 것을 반영하는 조합이다.
정부는 5월 27일 찰스 3세 국왕이 발표할 시정연설에서 전체 입법 및 정책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의회는 하루 전인 5월 26일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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