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KIC(한국투자공사) 임직원들이 추운 날씨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KIC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IC 직원 42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재료 손질과 포장에 참여해 총 1000 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