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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연말까지 급속 및 완속 충전기 1만여기 운영" ... 공용 충전소 전국 확대

입력: 2022- 05- 20- 오후 03:35
수정: 2022- 05- 20- 오전 06:41
에스트래픽

사진: 픽사베이

에스트래픽(234300)이 에스에스차저 공용 충전소를 700여대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총 1만여 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차저(SSCharger)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다.충전요금이 절감되는 유료멤버십 ‘럭키패스’로 운용되고 있다. 수도권으로 이용지역 제한이 있었던 '럭키패스'를 하반기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 회사측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보급율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공용 급속충전소 700여기, 공동주택 완속 충전기 6,000여기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며 택시, 카쉐어링용 전기차 전용 급속 및 완속 충전기도 500여기 이상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체 브랜드 전용 충전기 모델을 보급, 에스에스차저만의 솔루션 중심으로 서비스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의 전기차충전사업 확장에 따라, 에스에스차저 전용 충전기관제시스템(CSMS)이 각광받고 있다. 무인 서비스로 운영되는 전기차충전사업은 안정적인 충전기 관리가 중요하다. 에스트래픽은 그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충전인프라 현장문제에 대해 95% 수준의 원격대응이 가능한 정산 및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충전기 위탁 운영 가맹 요청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향후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트래픽은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기아와 ‘럭키패스’ 관련 제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다.

전기차충전(CPO)사업 외에 올 상반기 서초구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및 서울시 IoT가로등 급속충전기 구축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충전인프라 구축 SI사업 수주에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판 확대, 전기차 보급형태 변화에 따른 충전소의 적재적소 설치, 합리적인 구독형 충전 요금제 출시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상반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말까지 급속충전기를 1,800여기 가량 확대하는 등 고객에게 더 가까운 충전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차량관리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2013년 1월 설립돼 2017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74억원에 영업이익 13억원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41억원으로 작년 동기 186억원 보다 30% 가량 늘었으나 5억7000여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됐다. 그러나 작년 1분기 영업손실 28억원 대비 손실규모는 크게 줄었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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