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월01일 (로이터) -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 후보 이토 다카토시 컬럼비아 대 교수 1일 발언:
* 출구 전략 시행 시 큰 손실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이른 시기부터 BOJ 자산 규모 축소에 나서는 등 조기에 초완화 정책으로부터의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것은 옳지 않다
* BOJ가 정책 정상화를 매우 느린 속도로 실시해도 BOJ 자산에 대한 대규모 손실 나타나지 않을 것
* BOJ, 사람들이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중기ㆍ장기적 목표로서 추구해야
* 인플레이션 목표 하향 조정은 엔 급등시켜 경제 나빠지게 할 것
* BOJ, 2019년 회계연도에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 BOJ가 2019년 회계연도에 정책 정상화에 나서고 금리를 정상 수준으로 인상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을 것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