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로이터) - 브라질 헤알화가 2016년에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우파 정부의 공공 지출 축소 기대감으로 지지받으며 21.5% 전진, 7년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헤알화는 29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1% 상승, 3.2492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는 올해 상승함으로써 연간 기준으로 직전 5년 연속 하락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편집 이진원 기자)
12월30일 (로이터) - 브라질 헤알화가 2016년에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우파 정부의 공공 지출 축소 기대감으로 지지받으며 21.5% 전진, 7년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헤알화는 29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1% 상승, 3.2492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는 올해 상승함으로써 연간 기준으로 직전 5년 연속 하락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편집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