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는 미국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금조달 및 그 후속절차를 본격화한다.
이번에 CFO로 영입한 필립 무디는 UC버클리 경영대를 졸업한 후, 팩스백스 비티지 페플린 차이론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재무 업무를 총괄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무디 CF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훌륭한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을 갖추고, NK세포 치료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탄탄한 재무 기반 및 전략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백신 접종률 2%…신규확진 600명대, 4차 대유행 위기
KAIST·서울대병원 '맞춤형 백혈병 치료법' 개발
GC녹십자웰빙, 간염질환 예방·치료용 물질 국제특허 출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 생산센터 오는 8월시험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