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15일 (로이터) - 민간 소비와 주택 투자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경제가 4분기인 10~12월 분기 연율로 1.4% 마이너스 성장했다고 15일 내각부가 밝혔다.
이와 같은 잠정치는 1.2% 마이너스 성장을 내다봤던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3분기 GDP는 1.3% 성장으로 조정됐다.
전분기 대비로 4분기 일본 경제는 0.4%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하라 레이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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