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월19일 (로이터) - 중국 증시가 전반적인 글로벌 증시 조정에 나란히 약보합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했다.
CSI300지수는 0.07% 내린 3051.58에, 상하이종합지수는 0.05% 내린 2861.3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만 한주간 CSI300지수는 3%, 상하이지수는 3.5% 상승폭을 썼다.
이번 주에는 유가가 반등하고 베이징 당국의 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리스크 선호도가 살아났지만 트레이더들은 거래량이 저조한 것은 투자자들 사이에 여전한 불안감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사뮤엘 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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