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2월12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2일 상승 출발하며 지난 주말 기록한 6개월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지난 주 시가 총액에서 1조유로를 증발시킨 시장 혼란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이 오후 5시31분(한국시간) 현재 1.33% 오른 373.51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주말 이 지수는 작년 8월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다.
영국의 FTSE와 독일의 DAX 지수도 각각 1% 이상 상승 중이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