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로이터) – 애플이 3월15일 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공개하고 같은 주에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기술 블로그 9투5맥(9to5Mac)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애플은 4인치 화면의 소위 ‘아이폰5se(iPhone5se)'와 신형 아이패드'에어(iPad Air)'를 한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지만 사전 주문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블로그는 말했다.
애플은 아이폰 수요 부진에 직면해 있다. 애플의 1분기 아이폰 선적은 0.4% 증가에 그치면서 2007년 아이폰 첫 공개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아이폰5se는 더 큰 크기의 아이폰6s 및 6s플러스와 달리 작은 화면에 더 빠른 속도의 하드웨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알란 코시 기자; 번역 최정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