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18일 (로이터) - 코스피 지수가 18일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1940대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줄 여 1950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14분 현재 14포인트 내려 195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음은 주요 종목 뉴스 요약.
성영목 신세계(004170)면세점 사장은 18일 관세청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업자 공고를 내기로 한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에 응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받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망론'에 힘입어 급등했던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면분할 후 재개된 거래에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기업과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용선료 인하 기대감에 장초반 오름세다. 어닝 쇼크에 성신양회가 나흘째 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