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월12일 (로이터) - 영국을 대표하는 보험회사 아비바그룹(Aviva Group)의 자산 운용사인 아비바인베스터스가 실시한 서베이에서 영국 이 국민투표 이후 유럽연합(EU)을 탈퇴할 것으로 예상하는 채권형 펀드 매니저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아비바인베스터스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총 2조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아비바인베스터스 내에서 채권형 펀드 매니저들과 달리 주식형 펀드 매니저들의 20%는 '브렉시트'(Brexit)가 발생 가능하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