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04일 (로이터) - 러시아에서 약 5년만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러시아 통계청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 주간에 0.1%의 디플레이션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첫 3주간에는 0.1%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7.5% 올라 5월 상승률 7.3% 보다 높았다.
(편집 손효정 기자)
모스크바, 8월04일 (로이터) - 러시아에서 약 5년만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러시아 통계청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 주간에 0.1%의 디플레이션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첫 3주간에는 0.1%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7.5% 올라 5월 상승률 7.3% 보다 높았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