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월05일 (로이터)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8월 31일까지 한 주 간 자금 유출입 현황
* 투자자들, 수십억달러의 현금을 꺼내 채권 펀드와 주식에 투자..특히 은행주 투자↑
*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관측이 강화됨에 따라 귀금속 펀드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자금 이탈해
* 신흥시장 채권 펀드로 유입된 자금, 사상 최대 수준에 달해
* 유럽 주식 펀드에서는 11억달러가 빠져나가 30주 연속 자금 유출 기록
* 금융 주식 펀드로는 10개월래 최대 규모인 12억달러 유입
*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67억달러 빠져나가
* 귀금속 펀드에서는 6억달러 유출돼
* 전 세계 주식형 펀드로는 미국 및 신흥시장 펀드 주도 하에 18억달러가 유입돼
* 올해 들어 지금까지 선진국시장 주식형 펀드에서 유출된 자금은 약 1323억달러
* 올해 들어 지금까지 신흥시장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약 22억달러
* 지난주 신흥시장 채권 펀드로 9주 연속 자금 유입...유입 규모는 7억달러로 9주 가운데 가장 적어
* 투자적격등급 채권 펀드로는 23억달러 흘러들어..지난 26주 가운데 25주간 자금 유입
* 국채 펀드에서는 8주 연속 자금 유출
* 올해 들어 지금까지 글로벌 채권형 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은 약 1486억달러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