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7월21일 (로이터) - 미국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대형 주거용 세탁기가 미국에서 49.88% ~ 111.09%의 덤핑 마진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산 세탁기에 대한 덤핑 조사를 요구한 것은 미국의 가전업체 월풀 WHR.N 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2014년 중국에서 수입된 대형 주거용 세탁기의 규모는 8억 9940만달러로 추산된다.
(편집 이진원 기자)
워싱턴, 7월21일 (로이터) - 미국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대형 주거용 세탁기가 미국에서 49.88% ~ 111.09%의 덤핑 마진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산 세탁기에 대한 덤핑 조사를 요구한 것은 미국의 가전업체 월풀 WHR.N 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2014년 중국에서 수입된 대형 주거용 세탁기의 규모는 8억 9940만달러로 추산된다.
(편집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