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8월2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2일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이번 주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에서 열릴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연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을 보여 상승폭은 제한됐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26일 잭슨홀 연설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니케이 지수는 0.3% 오른 16,598.19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6% 상승한 1,303.68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