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로이터) - 이번 달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성장 속도가 예상과 달리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10월 중 시카고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6.2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 9월 기록은 65.2였다. 시장에서는 4.2포인트 하락한 61.0을 예상했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