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8월05일 (로이터) -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경제상은 4일 일본은행이 2% 인플레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통화정책에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 새 내각에서 경제상으로 유임된 이시하라는 이날 기자들에게 일본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모두 제외한 코어-코어 인플레 지표를 볼 때 결코 디플레이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와 일본은행간 방화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