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4월07일 (로이터) - 유로존 경제가 새로운 충격을 받을 경우 ECB의 부양 정책은 추가로 확대될 수 있다고 페트르 프레이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7일 밝혔다.
그는 이코노미스트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만약 추가적으로 부정적 충격이 현실화된다면 ECB의 정책은 충격의 강도에 상응하도록 재평가될 것이며 정책의 부작용 역시 고려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ECB 정책 중 한가지 부작용은 마이너스 금리가 은행 마진을 압박하고 있다는 점으로 은행들은 이 때문에 대출 제공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주장한다. (프란체스코 카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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