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네이버와 함께 '지식인 엑스퍼트(eXpert) 서비스'에 회계·감사 코너를 신설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엑스퍼트는 이용자가 1:1 채팅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지식 플랫폼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네이버와 함께 '지식인 엑스퍼트(eXpert) 서비스'에 회계/감사 코너를 신설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지식인] |
현재 개업 중인 공인회계사는 네이버 엑스퍼트 사이트에 전문가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에 신설된 엑스퍼트 회계·감사 서비스로 회계·세무전문가 만이 아닌 경제·경영전문가로서 공인회계사가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인회계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