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7월21일 (로이터) - 브라질 중앙은행이 20일(현지시간) 예상대로 8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악화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보인 신임 이사회의 첫 결정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근 10년래 최고 수준인 14.25%로 1년째 동결했으며 성명에서 금리 인하 여지는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도 금리 동결을 예상했었다.
* 원문기사 기자)
브라질리아, 7월21일 (로이터) - 브라질 중앙은행이 20일(현지시간) 예상대로 8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악화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보인 신임 이사회의 첫 결정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근 10년래 최고 수준인 14.25%로 1년째 동결했으며 성명에서 금리 인하 여지는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도 금리 동결을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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