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로이터) - 이와타 기쿠오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18일 BOJ가 궁극적으로 통화 부양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거둬들지에 대해 아직까지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서 "BOJ가 (금융기관들이 중앙은행에 맡기는) 초과지준에 지불하는 이자율을 올리는 것도 여러 가지 (출구 전략) 수단들 중에 하나일 수 있는 게 사실이다"라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출구 전략과 관련해서 어떤 결정도 내려진 게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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